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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월 11일 주일 복음: 요한복음 1-45

사순절 다섯째 주일: 요한복음 11장 1-45절

요한복음 11장 나사로의 죽음

11 그런데 나사로라는 사람이 병들었습니다. 그는 마리아와 그녀의 언니 마르다의 마을인 베다니 출신이었습니다. 2 나사로의 동생이 병들고 누워 있는 이 마리아는 주께 향유를 붓고 자기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던 자더라 ”

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이 죽지 아니하리라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니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5 예수께서는 마르다와 그의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셨습니다. 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7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돌아가자 하시니

8 그들이 말하되 랍비여 조금 전에도 거기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돌아가시나이까

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낮에 다니는 사람은 이 세상의 빛으로 보기 때문에 걸려 넘어지지 않습니다. 10 사람이 밤에 다니면 빛이 없으므로 넘어지나니

11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나는 그를 깨우기 위해 거기에 갈 것입니다.”

12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잠들면 낫겠나이다 13 예수께서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그가 자연적인 잠을 의미하는 줄로 생각했습니다.

14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고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16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고

예수께서 나사로 자매들을 위로하시다

17 예수께서 오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 되었더라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한 오 리쯤 되는 가까운 곳이라 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로하러 왔더니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맞으러 나갔고 마리아는 집에 있었다.

21 마르다가 예수님께 “주님, 주님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제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하나님께서 무엇이든지 구하시는 것을 주실 줄을 압니다.”

23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24 마르다는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압니다."

25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 것이다. 26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을 믿습니까?”

27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28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그 동생 마리아를 불러 “스승님이 여기 계시고 당신을 찾고 계십니다.”라고 그녀가 말했다. 29 마리아는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갔다. 30 예수께서는 아직 마을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마중나온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이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슬퍼하러 무덤에 가는 줄 알고 따라갔더니

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그 발 앞에 엎드려 가로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도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며 불쌍히 여기사 34 “그를 어디에 두었느냐?” 그는 물었다.

“주님, 와서 보십시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35 예수께서 우셨다.

36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였느냐

37 그 중에 어떤 이들은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신 이가 이 사람을 죽지 않게 하실 수 없었느냐 하더라

예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다

38예수님은 다시 마음이 벅차올라 무덤으로 가셨다. 입구를 가로질러 돌이 놓여 있는 동굴이었다. 39 "그 돌을 치워라."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말했습니다.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1 그래서 그들은 그 돌을 치워 버렸다. 그러자 예수께서 고개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제 말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42 아버지께서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으나 이렇게 말함은 여기 섰는 자들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을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3 이 말씀을 하시고 예수께서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 44 죽은 자가 손과 발을 베로 감고 얼굴을 천으로 두른 채 나오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무덤의 옷을 벗고 보내라 하시니

예수를 죽이려는 음모

45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그를 믿었더라

요한복음 11, 1-45: 성찰

친애하는 미세리코르디 자매 형제 여러분, 저는 의사, 성서학자, 평신도, 남편, 아버지, 할아버지인 카를로 미글리에타입니다.www.buonabibbiaatti.it).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복음에 대한 짧은 묵상을 나누고자 합니다. 자비.

나사로의 부활로 소위 "표적의 책"이라고 불리는 요한 복음의 첫 부분이 끝납니다.

요한에게 '징조'(세메이온)는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이어져야만 하는 사건이다. 요한은 그 일곱 가지를 말하는데 가나의 포도주의 표적, 공무원의 아들을 고침, 벳사욘 못에서 병자를 고침, 빵이 많게 됨, 물 위를 걸음, 소경을 고침 태어날 때부터 사람, 나사로의 부활.

표적은 믿음으로 인도할 수 있지만, 예수님은 표적에 근거한 믿음을 너무 꾸짖으십니다(2:23-24; 4:48; 20:28: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표징은 그것을 설명하는 말씀의 우선권 아래 있습니다(5:46).

표징의 책은 명시적으로 언급된 바와 같이 10년에 걸쳐 22번의 유대인 전례 절기에 대해 설명되어 있습니다. 수전절(요 30:XNUMX)에 생명을 주시는 분으로서 시편 XNUMX편을 낭송하며 IHWH를 거행한 수전절(요 XNUMX:XNUMX)에 예수께서는 "고난의 집"인 베다니에서 자신이 생명이시며 "하느님께서 도우신다"라는 뜻을 가진 나사로의 부활에서 그 증거를 보여줍니다.

요한복음 11장 1-45절: 생명의 하나님이신 예수

예수님은 생명의 하느님이십니다. 그분은 인간 조건 앞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슬픔 속에서 인간 조건과 연대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탈출 2-24).

우리에게 악을 보내는 것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악에 대해 진노하십니다!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히 비통히 여기시며 안타까워 하시니라.. 한편 예수께서 마음이 아파 무덤으로 가사”(요 11:33, 38) "분노", "분노"만큼 "감정"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고통을 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 편에 계시고 우리와 함께 울며 우리에게 화를 내십니다. 때로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지라도 그분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개입하십니다. 때때로 그분은 '셋째 날'(6절)을 기다리십니다. 그래서 그가 병들었다는 말을 듣고 계시던 곳에 이틀을 머무르셨습니다.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다시 유대로 가자 하시니”(요 11:6-8).

그러나 어쨌든 모든 질병이나 죽음은 그분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악을 이기시고 생명을 회복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그리스도인의 확신입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복음은 또한 그리스도인의 신앙 여정을 잘 보여줍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왜 고난을 받으셔야 하는지(8절), 나사로의 병의 신비를 이해하지 못하고 왜 예수께서 개입하시는 데 늦으시는지(12절) 이해하지 못하는 제자들에 의해 예증됩니다. -14):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라면 왜 하나님이 인간의 고통을 허용하시고 개입하지 않으시는가에 대해 유대인들이 의인화한 세상의 반대입니다(37절).

그러나 결국 제자들은 토마스의 입을 통해 "십자가의 신비"를 직감하고 어떤 면에서 그들은 "그와 함께 가서 죽는 것"을 받아들이는 자들입니다. 제자들이 이르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자!'”(요 11:16).

마르다 역시 그리스도인의 한 예표입니다. 그녀는 예수님이 곤경에 처해 있음을 인식하고(3절), 그분께 탈출합니다(20절). 여기 있었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0-21절): 그러나 그녀의 믿음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생명 그 자체이심을 아직 깨닫지 못했습니다(24절). 그는 먼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당신이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이 당신에게 주실 줄을 압니다'(22절).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는 믿음을 표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39절에서 즉시 불신앙이 나타납니다. “돌을 치워라!” 죽은 사람의 누이 마르타가 대답했습니다. '주님, 태어난 지 나흘이나 되어 벌써 냄새가 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신자를 믿음의 핵심인 기독론으로 다시 부르십니다. 우리가 그를 영접하면 영생을 얻습니다.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입니다(40절). 마르다도 우리와 같아서 빛과 생명이 세상에 왔다고 입으로는 시인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불안하고 불안합니다.

제자의 또 다른 모델은 마리아입니다. 마리아는 관상의 차원이며(2.20.32; 눅 10.39; 요한 12.3), 불완전한 믿음으로도 하나님께, 눈물로, 인간의 고통.

나사로도 신자의 한 예표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친구이며(3절), 주님께서 매우 사랑하시는 자입니다(5절). . 21.32:39) 그는 썩는다(XNUMX절).

예수님은 공동체의 중보를 통해 그 사람을 부르기 위해 아무 일도 하지 않을지라도 그 사람을 찾으러 가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있는 곳에서 우리를 찾으러 오시고, 우리의 공로와 상관없이 우리 무덤으로 내려오십니다.

그리고 그는 썩어 죽은 우리의 상태에서 “나오라”(43절)고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를 부활시키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움직일 수 없는 미이라로 남아 있습니다. 예수님은 공동체에게 우리의 결박을 풀고 우리가 죽음과 부활의 파스카 신비에 참여하여 당신을 따라 “갈”(44절) 수 있게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모두에게 좋은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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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pazio Spad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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