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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부활절: 요한복음 20:1-9

주님 부활의 부활절

1“안식 후 첫날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가서 보니 돌이 무덤에서 옮겨졌더라. 2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베드로는 다른 제자와 함께 밖으로 나가서 무덤으로 갔습니다. 4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습니다. 5그는 몸을 굽혀 거기 놓여 있는 천을 보았지만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6그 사이에 따라오던 시몬 베드로도 와서 무덤에 들어가서 거기 놓인 수건을 살펴보고 7그리고 그의 머리에 씌워졌던 수의는 수건과 함께 거기에 두지 않고 따로 싸여 있었습니다. 8그제서야 무덤에 먼저 다다랐던 다른 제자도 들어가서 보고 믿었다. 9그들은 성경에, 곧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이라는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요 20:1-9

친애하는 Misericordie의 자매 형제 여러분, 저는 Carlo Miglietta, 의사, 성서학자, 평신도, 남편, 아버지, 할아버지입니다(www.buonabibbiaatutti.it). 또한 오늘 저는 복음에 대한 짧은 묵상을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자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고전 1)라고 단언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이 초대 교회 전체가 설교하는 목적이었습니다(행 15:1; 22:4; 33:10-40…). 마르티니 추기경은 이렇게 썼습니다. “'서로 사랑하자', '형제가 되자', '하느님은 모든 사람의 아버지이시다' 등을 첫 번째 메시지로 확언한 원시 기독교는 결코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정말로 부활하셨습니다!”라는 메시지에서 나온 것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파생되는 것입니다.”

이미 철학적 경로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예수의 부활은 그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확증을 의미할 것입니다(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학파, 2세기 후반). 다른 사람들에게는 다시 살아나 죽음을 이기고 자신이 자연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증명한 인간의 경험, 즉 초자연적이며 따라서 신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신의 존재와 신의 존재를 믿게 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3세기 시리아 안디옥 학교의 “역사적 길”).

모든 시대의 모든 사람은 사도들의 간증에 맞서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단순하고 현실적인 사람, 고요하고 균형잡힌 사람, 자신이 먼저 의심했다고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이 믿을만하고 진실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부활하신 분과의 만남으로 인해 무서운 매복자에서 용감한 전령으로 변화되었으며, 복음서에 나오는 수많은 불일치를 보충하려고 애쓰지 않고(그런 이야기를 지어내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확증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입니다. , 반대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무덤은 비어 있었습니다(마 28:11-15).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의 근본적인 사건입니다. 그 안에서 악과 고통과 죽음이 멸절되었습니다(계 21:1-6; 고전 1; 골 15:1). 고통은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벧후 18:2)가 되었고, “아들의 양자 됨”(갈 1:4)을 받았으며, 또한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끝없는 잔치가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옵니다(요 4:5). 그리고 우리는 기쁨에 취해 부활절 밤의 정교회 전례 찬송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오 신비로운 춤이여!

오 성령의 잔치여!

오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고 땅에서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신성한 부활절이여!

오 새롭고 보편적인 향연이여, 우주의 집합이여!

모든 기쁨, 명예, 음식, 즐거움을 위해:

당신을 통해 죽음의 어둠이 물러가고

모든 사람에게 생명이 연장되고 하늘 문이 활짝 열렸느니라.

하나님이 자기를 사람으로 나타내셨느니라

그리고 인간은 신이 되었습니다.

우리 주님의 기쁨에 모두 참여하십시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상을 받으십시오.

부자와 가난한 자, 함께 춤을 춰라.

온화하고 평온한 오늘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금식을 하였는지 안 하였는지,

오늘을 기뻐하라!

아무도 자신의 비참함 때문에 울지 마십시오. 왕국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습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자비를 베푸세요!

본문에 대한 보다 완전한 주석이나 통찰을 읽고 싶은 사람은 다음 주소로 저에게 문의하십시오. migliettacarlo@gmail.com.

출처

Spazio Spad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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