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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월 12일 주일 복음: 요한복음 20:33-XNUMX

사순절 V 일요일 B

"20 명절에 예배를 드리러 올라온 사람들 중에는 헬라인도 몇 명 있었습니다. 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출신 빌립에게 다가와서 “주님, 우리가 예수님을 뵙고 싶습니다” 하고 청하였습니다. 22 빌립이 가서 안드레에게 알렸고, 안드레와 빌립이 가서 예수께 알렸습니다. 23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 24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그러나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거든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그도 나를 섬기는 자가 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27 지금 내 영혼이 불안합니다. 내가 뭐라고 말할까? 아버지, 저를 이 시간에서 구원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나 바로 이런 이유로 내가 이 시간에 왔습니다! 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그러자 하늘에서 “내가 이미 그를 영광스럽게 하였고 앞으로도 다시 영광을 돌리리라” 하는 음성이 들렸습니다.29 거기 있던 군중이 그것을 듣고는 그것이 천둥소리였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 말했습니다. 3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소리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너희를 위한 것이다. 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느니라. 이제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날 것이다. 32 그리고 나는 땅에서 들리면 모든 것을 나에게로 이끌 것입니다.” 33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자기가 어떤 죽음으로 죽을 것인지를 가리켜 하려 하심이니라.”

요 12:20-33

친애하는 Misericordie의 자매 형제 여러분, 저는 Carlo Miglietta, 의사, 성서학자, 평신도, 남편, 아버지, 할아버지입니다(www.buonabibbiaatutti.it). 또한 오늘 저는 복음에 대한 짧은 묵상을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자비.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만나다

이 구절의 문맥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경험하신 세 번째이자 마지막 유월절에 대한 내용이다. 그 때 이미 대제사장들이 그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기로 결정했고(요한복음 11:53), 메시아로서 거룩한 성에 입성하신 후에 큰 무리의 환호를 받음(요 12:12-19) 모든 큰 잔치 때와 마찬가지로 헬라인과 비유대인, 그러므로 예수를 만나고자 하는 이방인들도 예루살렘으로 올라왔더라. 그들은 갈릴리 벳새다 출신인 빌립에게 다가갔습니다. 갈릴리는 변경 지역이었고 이교도들과 끊임없이 접촉을 했으며, 마태복음 14장 15절은 이사야 9장 1절을 인용하여 그곳을 “이방인의 갈릴리”라고 부를 정도였습니다. 이교도들은 그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보기를 원합니다”(요한 12), 즉 그분을 믿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를 본다”는 것은 신앙을 고수하는 것과 동의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랍비가 이교도를 만나면 그는 순결의 법칙을 따르지 않고 율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어리둥절한 빌립은 안드레에게 이 사실을 알리러 갑니다. 빌립과 안드레는 그리스어 이름을 가진 유일한 제자들입니다. 두 사람은 예수님께 요청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방인들이 신앙으로 들어가는 것은 제자들과 교회에 의해 예언적으로 중재됩니다.

죽어가는 씨앗

예수님의 “시간”(요한 12)은 그분이 하느님께로 떠나는 것, 곧 그분의 수난과 죽음, 부활과 승천(요한 23; 7:30; 8:20; 2)을 통해 영광으로 나아가는 파스카 신비입니다. :4).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씨가 죽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한복음 12:24). 예수님은 즉시 이 개념을 번역하셨습니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한복음 12:25). “미워하다”는 이미 루카복음 14장 26절에서 사용된 “더 좋아하다”를 뜻하는 셈어입니다: “누구든지 미워하지 아니하면...자기 부모...그리고 자기 목숨까지도”(마태복음 10:37 참조).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먼저 생각하는 자는 자기를 잃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는 주는 것, 봉사하는 것, 사랑 안에서만 성취됩니다. 사람은 자신이 주는 만큼 생명을 소유한다. 이 여정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포함한 모든 제자들에게 똑같이 제안되었습니다(요 12:20-21, 26). 아시시의 아이기디우스(Aegidius) 형제가 쓴 “간단한 기도”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발견한 것을 잊어버리면서;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은 것입니다. 사람이 죽어서 영생으로 부활하는 것입니다.”

게스테마니에서의 고통과 유사함

공관복음 전도자들은 예수께서 겟세마네에서 겪으신 고통(막 14:32-42 이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곳에서 그분은 “아바 아버지! 당신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이 잔을 나에게서 치워주십시오!” (막 14:33).

어떤 사람들에 따르면, 요한은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겪으신 고통을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여기서는 아마도 그것을 언급했을 것입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지금 내 영혼이 불안하니”(요한복음 12:27)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는 즉시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합니까? 아버지, 저를 이 시간에서 구원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나 바로 그 때문에 내가 이 시간에 왔습니다!” (요한복음 12:27) “공관복음에 나오는 이야기와는 다르지만 그 내용에 깊이 동의하시는 예수님께서는 그 시간에서 자신을 구하거나 면제되기를 원하지 않으셨고, 언제나 아버지의 뜻을 완수하는 당신의 사명에 충실하셨습니다. 폭력, 권력, 지배를 통하지 않고 굴욕, 가난, 온유함을 택할 것입니다”(E. Bianchi).

변형의 유사점

요한은 공관복음서에서 많이 언급하고 있는 예수님의 변형 사건을 언급하지 않습니다(막 9:2-10; 마 17:1-13; 눅 9:28-36). 그러나 이에 대한 암시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승인과 약속으로 하늘에서 음성이 예수께 내려왔습니다. (요한복음 12:28) 성경에서 천둥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삼상 1:12). 아버지께서는 십자가의 그 시간이 영광의 시간임을 아들 예수님에게 확증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모세가 든 뱀처럼 “내가 땅에서 들리면”(민 18장 21~4절, 요 9장 3절) “내가 모든 것을 내게로 이끌리라”(요 14장)고 외치실 수 있다. :12-31).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법을 아는 것

요한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 자리에 있던 군중은 그것이 천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했습니다.”(요한복음 12:29-30) “이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고 자신의 존재 안에 현존하는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게 하는 종교의 파괴적인 영향입니다. 천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종교의 하나님의 끔찍하고 두려운 형상을 가리킨다. 두려운 하나님, 위협하는 하나님. 반면에 천사라고 말하는 자들은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하나님의 형상, 곧 가까이 갈 수 없는 하나님을 가리킨다. 천둥과 천사의 반응은 모두 종교의 사악한 영향을 지적합니다.”(A. Maggi)

예수님을 뵙다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이교도들에게 무엇을 보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까? 그분의 수난, 죽음과 부활, 그분의 낮아지심과 영광, 끝까지, 극한까지 살았던 사랑의 계시로서의 십자가(요한복음 13:1)… 그분께 이끌리는 모든 유대인과 그리스인은 모두 그분을 뵙되 십자가에서 그분은 온 인류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하신 대답입니다!” (E. 비앙키).

모두에게 행복한 자비를 베푸세요!

본문에 대한 보다 완전한 주석이나 통찰을 읽고 싶은 사람은 다음 주소로 저에게 문의하십시오. migliettacarlo@gmail.com.

출처

Spazio Spad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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