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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2025년 희년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다

희망의 희년

올 12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 베드로 대성당의 성문을 열 예정이다. 2025 희년은 희망의 희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황님께서는 2025년 성년을 조직할 책임이 있는 교황청 새복음화촉진평의회 의장인 리노 피시켈라 몬시뇰에게 보낸 서한에서 최근 몇 년간 인류가 겪은 비극을 살펴보며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권유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희망의 불꽃을 계속 밝히고, 모든 사람이 열린 마음, 신뢰하는 마음, 명료한 지성으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힘과 확신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일을 다하는 것입니다…

교황, 희년 준비를 위한 기도의 해 시작

이 위대한 희년을 영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제안에 따라 2024년을 기도의 해로 선포했습니다. 교황님께서는 올해가 “개인 생활과 교회 생활에서 기도의 큰 가치와 절대적인 필요성을 재발견”하는 데 바쳐지는 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성문이 열릴 때까지 이어지는 “은총의 시간”을 살아가기 위해 프란치스코는 신자들에게 기도를 “강화”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교구는 하느님 백성이 주님과의 깊은 관계를 삶의 중심에 두도록 돕기 위한 순례, 공동체, 개인 기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도의 중심성을 증진하도록 초대받습니다. 그러니 우리 함께 기도로 주님을 향한 여정을 갑시다. 2025희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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